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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청계천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
19일 서울 청계광장에 21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. 오세훈 서울시장(오른쪽에서 둘째)과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(오른쪽에서 셋째)이 점등 버튼을 누르고 박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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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세계 경제 이끌 엔진은 중국 42% > 미국 33%
“세계 경제는 바닥이 오래 지속되겠지만 결국 ‘U’자형으로 회복할 것이다.” "주요국의 과도한 재정적자 같은 문제가 널려 있다. 경제는 한 번 더 홍역을 치른 뒤 회복하는 ‘W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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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후보, 정치인서 연극인·야구감독까지 마당발 인맥
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(右)가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총리실을 방문해 한승수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‘마당발’이다. 학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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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더위야 가라!
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‘CITI 여름 이벤트 : 더위 꺾고, 희망 올리고’ 행사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左이 시민들에게 수박을 나눠주고 있다. [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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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제일은행, 지주회사 전환 가속도
은행들이 속속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. 지난 2월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은 SC제일은행은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한다. 본인가를 신청하면 금융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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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본사, 한국씨티은행 팔지 않을 것”
하영구(사진) 한국씨티은행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미국 본사가 한국씨티은행을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증권가 일부에서 제기된 매각설에 대한 답변이었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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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중 금리 떨어뜨릴 것”
시중 금리를 떨어뜨리는 데 은행장들이 팔을 걷고 나서기로 했다. 우선 은행채와 양도성예금증서(CD)의 발행을 줄이기로 했다. 또 정부가 추진 중인 1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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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본사 흔들려도 한국씨티는 괜찮아”
“한국씨티가 영향 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. 되레 미국 본사에서 달러를 들여오는 등 그동안 국내에서 해오던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할 생각입니다.” 24일 만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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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 닥치니 ‘나부터 살자’ … 사방에서 눈총
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. 키코(KIKO·통화옵션상품) 사태를 추궁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대답 없는 메아리로 울려 퍼졌다. 시중은행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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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카드 판촉 나선 CEO들
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左과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‘뉴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’ 출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. 이 카드를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용하면 3~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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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행복이 가득한 집 함께 지어요”
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(중앙 후원금판 오른쪽)이 강원도 춘천 ‘사랑의 집짓기’ 공사현장에서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에게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. [한국씨티은행 제공] ‘모든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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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·감독 한손에 쥔 ‘금융 소통령’
옛 재무부나 재정경제원의 공무원들은 금융정책 업무를 해야만 승진과 출세가 보장되는 ‘정통 재무관료’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.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재경원의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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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앙일보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 씨티 언론인상
중앙일보 기획기사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의 취재팀이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‘200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 시상식에서 경제전반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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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씨티은행 2차 구조조정說
서울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사는 지난주 내내 난기류에 휩싸였다. 미 본사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낸 데 이어 14일 비크램 팬디트 그룹 최고경영자(CEO)가 1만7000~2만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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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팀 ‘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
중앙일보 기획 시리즈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의 취재팀이 한국씨티은행(행장 하영구)에서 주는 ‘200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의 경제전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취재팀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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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당선인에게 어떤 말 했나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(CEO)들의 간담회에서는 ‘규제 완화’ 가 화두였다. 당선인이 먼저 “허심탄회하게 하자”며 분위기를 풀었고, 참석자들은 5분씩 돌아가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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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도 돼야 수증기 되는데 98도 되면 정부 규제 들어온다"
“얼굴만 봐도 다 알만 분들이죠. 굳이 명찰표를 세워 둘 필요가 있습니까. 이분들 얼굴도 모르면 이쪽(인수위 사이드)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.” 9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명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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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“투자해야 고용 늘어 … 규제부터 풀어라”
시중은행장들이 새 정부에 주문한 최우선 과제는 ‘규제 철폐’였다. 기업 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만들고, 성장을 끌어올리려면 기업이나 금융을 둘러싼 각종 규제가 가장 걸림돌이란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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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융지주회사 만들고 지점망 크게 늘릴 것"
한국씨티은행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. 하영구(사진) 한국씨티은행장은 15일 통합 한국씨티은행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“최근 법(금융지주회사법)이 바뀌어 외국 금융사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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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원 행장 스톡옵션 얼마기에…
국민은행이 스톡옵션(주식매입선택권) 제도 폐지를 추진하면서 은행권에 스톡옵션 폐지 및 개선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.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(83,500원 900 +1.1%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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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흥미기획] 열공, 열공! CEO 영어전쟁 치열
▶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‘기초’다.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.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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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기회의 땅" 한국 진출 40년 씨티그룹 프린스 회장
찰스 프린스(사진) 씨티그룹 회장이 "한국 시장의 전망을 낙관한다"며 한국씨티은행의 구조조정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. 프린스 회장은 30일 씨티그룹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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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에쓰오일 등기이사 조양호·김선동씨 外
에쓰오일 등기이사 조양호.김선동씨 에쓰오일은 28일 주주총회에서 조양호(左) 한진 회장과 김선동(右) 에쓰오일 회장 등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.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 연임 한국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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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장 '장수시대'
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시중은행장들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하면서 은행장 '장수 시대'가 열리고 있다. 1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차기 경남은행장으로 정경득(56) 현 행장이 내정됐다.